탄수화물을 끊어도 혈당이 유지되는 이유 — 당신생 경로
적혈구는 미토콘드리아가 없어 포도당만 씁니다. 탄수화물을 끊어도 글리세롤·젖산·아미노산으로 포도당이 만들어지며, 단백질이 케톤을 막는다는 말의 실체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케톤이 만들어지고 쓰이는 과정
적혈구는 미토콘드리아가 없어 포도당만 씁니다. 탄수화물을 끊어도 글리세롤·젖산·아미노산으로 포도당이 만들어지며, 단백질이 케톤을 막는다는 말의 실체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케톤 생성의 첫 스위치는 지방 섭취가 아니라 인슐린 저하입니다. 탄수화물 한 끼에 수치가 떨어지는 이유와, 지방을 더 먹어도 상쇄되지 않는 까닭을 설명합니다.
뇌는 지방산을 직접 쓰지 못합니다. 케톤은 지방의 에너지를 뇌가 쓸 수 있는 형태로 바꾼 것입니다. 수송체가 늘어나는 데 시간이 걸려 적응기 브레인포그가 생기는 구조를 다룹니다.
아세토아세트산·베타하이드록시부티르산·아세톤은 생성 순서도 역할도 배출 경로도 다릅니다. 측정 방법이 셋으로 갈리는 이유와, 값이 서로 어긋나는 것이 정상인 까닭을 설명합니다.
케톤은 간 미토콘드리아에서 세 번의 효소 반응으로 만들어집니다. 속도를 결정하는 HMG-CoA 합성효소, 그리고 간이 자기가 만든 케톤을 쓰지 못하는 구조적 이유를 다룹니다.
인슐린 저하 → 글리코겐 소모 → 케톤 생성 → 케톤 이용. 네 단계의 소요 시간이 서로 달라서, 수치가 올라도 컨디션 회복에 몇 주가 더 걸립니다. 전체 흐름을 한 장으로 정리했습니다.